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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 눈으로 당하던’ 제주 추가택배비, 물꼬 튼 법제도 개선 이뤄질까

쉼팡, 2023. 8. 1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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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원은 추가 배송비가 443원이라는게 놀랍네요.

한곳에 살다보니 당연한줄로 알고 있던 것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조속히 제주도민들의 배송관련 부담을 정부에서 좋은 정책을 제시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온라인 쇼핑 및 중고거래 활성화로 물류 배송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지만, 제주는 섬 지역이라는 이유로 '추가 택배비'를 부담하고 있다. 별도의 추가배송비는 최소 2000원에서 최대 1만5000원까지 기준도 제각각이었다. 지난해 기준 제주의 추가 배송비는 2091원으로, 내륙권 443원에 비해 평균 5배 이상 비쌌다.

 

최근에는 추가택배비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한 물꼬를 트게 됐다. 제주도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섬 지역 생활물류 운임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9월 한 달간 택배 추가배송비를 지원받게 됐다. 정부 예산 65억원 중 32억5000만원을 지원받은 성과다.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18006

 

 

 

‘뜬 눈으로 당하던’ 제주 추가택배비, 물꼬 튼 법제도 개선 이뤄질까 - 제주의소리

적게는 2000~3000원, 많게는 1만5000원까지, 뜬 눈으로 부담을 져야 했던 제주지역 추가 택배비 문제를 끊어낼지 주목된다. 정부가 제주를 \'섬 지역\'으로 인정하는 시범사업을 시행하는 것과 맞물

www.jejusori.net

 

출처 : 제주의소리(http://www.jejuso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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